게임 (8)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5. 신시가지 개발 이전 글을 보시려면 2019/05/18 - [게임/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미적분도] -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시작! - 프롤로그 2019/05/18 - [게임/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미적분도] -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1. 구시가지 2019/05/19 - [게임/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미적분도] -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2. 북부 개척 시대 2019/05/21 - [게임/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미적분도] -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3. 철도 붐 2019/05/27 - [게임/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미적분도] -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4. 남방으로, 신시가지로! 1년만에 서바이벌 쓰네요 ㅋㅋ 요새 과제나 유튜브에 .. 마인크래프트 1.15.2 최신 철 농장 만들기! 안녕하세요. 간만에 돌아왔습니다. 요새 마크를 잘 안 했는데, 코로나가 길어지고 집에서 할 게 없으니까 돌고돌아 마인크래프트로 게임이 돌아오더라고요. 그래서 오늘은 팁 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최근 업데이트 이후 기존의 철 무한 생성기가 막혔습니다. 예전에는 주민이 많으면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게 철 골렘이었지만, 패치로 주민들이 위협을 받아야만 철 골렘이 생성되게 바뀌었으니까요. 좌측이 기존 철 공장의 방식이었다면, 우측은 실제로 제가 서바이벌 도시에 지은 새로운 철 공장입니다. 좀비랑 주민을 계속 마주치게 하지만 죽이지는 않도록 해서, 위협을 지속적으로 발동시켜 철 골렘을 만들어내는 원리죠. 그러면 철골렘이 주민 위 반블럭에 생..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4. 남방으로, 신시가지로! 이전 글을 보시려면 2019/05/18 - [게임/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미적분도] -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시작! - 프롤로그 2019/05/18 - [게임/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미적분도] -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1. 구시가지 2019/05/19 - [게임/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미적분도] -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2. 북부 개척 시대 2019/05/21 - [게임/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미적분도] -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3. 철도 붐 안녕하세요, 오랜만에 게임으로 돌아오네요. 평일엔 도저히 쓸 시간이 안 나오네요.. 공적인 자리에서 노트북으로 게임하기도 뭐해서 말이죠. 이제야 돌아와 죄송합니다. 저번에 철도 붐까지 다뤘죠.. 마인크래프트 돌 & 조약돌(코블스톤) 생성기와 기타 팁! 안녕하세요! 마인크래프트 팁 첫번째 글입니다. 첫째 글이니만큼 정말 간단한 걸 소개하려고 하는데요. 바로 돌 & 조약돌 (코블스톤) 생성기입니다. 원리 자체는 간단합니다. 흐르는 물 + 흐르는 용암 = 조약돌 멈춘 물 (물의 근원) + 흐르는 용암 = 그냥 돌 (땅 파면 나오는 거요) 흐르는 물 + 멈춘 용암 = 옵시디언 (흑요석) 근본적으로 이 조건만 갖춰진다면 아래 사진에 나오는 방식 말고도 많이 응용해서 쓸 수 있습니다. 원리가 이렇게 간단하니 건축 자재 대량생산의 신호탄을 이 조약돌 대량생산 + 26세트 규모의 화로방 체제가 맡을 수 있던 거였죠. 그러니 우선 코블스톤 생성기 제작법부터 시작하겠습니다. 사진처럼 만들어줍시다. 유리말고 다른 블록을 써도 상관없습니다. 물론 가연성 높은 소재 말고요 ..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3. 철도 붐 이번 글은 제 시간 관계 상 철도 붐만 다뤄야 할 듯 싶네요 ㅠ 저도 종사해야 할 생업이 있다보니.. 고정 수입 300, 집, 차 한 개씩만 저에게 있다면 세상 편하게 살 거 같은데 말이죠 ㅠ 놀고 싶어라.. 여하튼 저번 시간엔 북부 개척 시대를 다뤘죠. 구도심 건설 후 이어진 북부 개척. 지금까지도 북쪽 끝에 위치한 소라산에 다다랐을 때, 저는 생각했습니다. "더 뻗어나가봐야 의미가 없을 거 같은데?" 그래서 북부 개척은 그만두고, 이번엔 구도심을 기준으로 서쪽으로 향합니다. 저번에 말했다시피 남쪽은 바다고, 동쪽 역시 얼마 가지 않아 늪지대와 바다가 나오기 때문이죠. 제가 그 때 뭔 생각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. 하지만 갑자기 서쪽을 갈 때 그냥 간 게 아니고 없는 살림에 철도를 지으면서 갔어요. ..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2. 북부 개척 시대 이전 글을 보시려면 2019/05/18 - [게임/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미적분도] -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시작! - 프롤로그 2019/05/18 - [게임/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미적분도] -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1. 구시가지 안녕하세요 ㅎㅎ 저번에 구시가지의 발전과 쇠퇴를 다뤘죠? 첫 정착지로 이름을 떨치며 중심지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신도시에 기능을 다 넘기고 개점휴업 중인... 오늘은 북부 개척 시대에 대해 다루려고 해요. 철도 붐은 분량 상 다음에 해야겠네요. 구시가지에서 더 이상 지을 거리도, 놀 거리도 사라진 저는 다른 곳에도 거점을 만들고자 북쪽으로 떠납니다. 북쪽은 산이긴 해도 육지였지만, 남쪽은 바다가 파고 들어와 있어 그냥은 갈 엄두가 잘 안 나..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1. 구시가지 이전 글을 보시려면 2019/05/18 - [게임/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- 미적분도] -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시작! - 프롤로그 안녕하세요. 금방 돌아왔습니다. 일단 첫 번째로 다룰 건 맨 처음 제가 정착한 구시가지입니다. 행정구역 이름으로는 미적분도 남성시 노송동입니다. 참 이름이 이상하죠 ㅎ..; 원래 이렇게 블로그에 올릴 줄 모르고 지은 거라, 주변 이름을 막 따오고 별 이름을 다 따와서 그럽니다..; 미적분도는 아시다시피 미적분에서 온 거고, 남성시는 전편에서 말했다시피 제가 다니는 학교, 노송동은 제 주변 지역 지명을 가져온 겁니다. 그리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지은 거니 너무 뭐라 하진 마세요 ㅠ 구시가지 전체 사진입니다. 전편의 남성시 전경과 대비되죠? 꽤나 도시 느낌을 내던 신..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생존기 시작! -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:) 이번엔 마인크래프트 시간입니다 ㅎㅎ 이 블로그 설명이 마인크래프트 생존기라 써있는데요, 사실 생존기가 아니라 도시 개발 건축기라 보는 게 타당할 것 같습니다. 생존이 목적인 건 이미 3년 전에 벗어났거든요 ㅎ 원래 마크 서바이벌이 그러잖아요? 이 맵을 제가 2015년, 4년 전부터 시작했는데요. 그러니 일단 당분간은 제가 이미 지은 것들을 소개하는 글을 올리고, 그게 끝나면 현재 진행 중인 공사나 사냥, 원정 등 일반 생존기처럼 하루에 있었던 일들을 다루려고 합니다. 그러니 우선 처음에 개발된 장소부터 다뤄야겠죠. 도시 이름이 제가 다니는 학교 이름을 따 남성시(市)이고 읍면동 이름도 근처 지명이나 학교 건물 이름에서 따왔으니, 여러분들에게는 생소하실 수도 있습니다. 그렇지만 지명의 유래.. 이전 1 다음